2014년 2월, 서포터즈로 처음 만나
기후변화 토크콘서트, 빅애스크 서명운동, 토론모임, 밀양 농활 등
1년 동안 꾸준히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했던
빅애스크 서포터즈!
2015년 1월 25일
1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빅애스크 서포터즈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민했던 빅애스크 서포터즈~
1년 활동을 정리하는 활동보고서 제작으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빅애스크 서포터즈 활동보고서는 아래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활동했던 서포터즈들은 어떤 마음으로 활동을 마무리했을까요?
각자 다른 관심과 가치관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기후변화를 논하는 빅애스크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히 경험이라는 이름으로 담기에는 너무나 진지하고 묵직한 것을 남기는 활동이었습니다.
- 빅애스크 서포터즈 이민우 -
기후변화와 환경관련 문제들이 중요하고, 지구 전체의 문제라는 점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자각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 빅애스크 서포터즈 박성현 -
인천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서포터즈를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1년 이라는 시간 속에서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번 모르던 것들을 책, 퍼포먼스를 통해 알 수 있었고, 우리가 외면하고 있던 진실을 마주하였습니다.
- 빅애스크 서포터즈 박준혁 -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고 우리도 그 알림의 주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안겨주었던 활동이었어요.
- 빅애스크 서포터즈 안소연 -
빅애스크 서포터즈는 환경과 관련해 많은 활동을 했고, 제가 빅애스크 서포터즈의 일원이라는 점이 뿌듯했습니다.
- 빅애스크 서포터즈 염혜민 -
처음에는 환경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저였지만, 이곳에서 현실에서 일어나는 각각의 문제들을 듣고 보고 실감하면서 더욱 심각성을 알아 갔습니다. 빅애스크 서포터즈는 저어게 잊혀 질만 하면 다시금 경감심을 주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 빅애스크 서포터즈 유황래 -
빅애스크 서포터즈 활동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었지만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많습니다. 환경의 심각성을 스스로 깨닫고, 현재의 문제점을 마주하면서 내가 너무 환경에 관심이 없었나.. 반성하기도 하고, 더 많은 관심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 빅애스크 서포터즈 주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