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명절이란 주부들에게 신경 쓰이는 큰 행사이지만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서로 만나지 말자는 분위기 덕분에(?) 조금은 가볍게 지나지 않았을 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코로나도 조용히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상황을 체크하느라 아침에 일어나면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이 하루의 시작인데요.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 기분 좋은 뉴스가 있어 흐뭇했스니다. 빈 통에 세제를 리필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어보셨나요?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너무 많이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마음의 부담이 되곤 했는데요. 리필 세제는 제로 웨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