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시스템생협연합회(조합원 162.6만 명, 매출 2,210억 엔, 이하 팔시스템) 에는 ‘발전산지’라 불리는 생산지가 있다.자연의 힘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 팔시스템에 공급하는 생산지이다. 본래 팔시스템생협에 상품을 납품하던 생산지들이 먹거리를 넘어 전기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https://youtu.be/7gOAaMN0pmw팔시스템이 에너지 전환을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2011년 3월의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이다. 다시 한번 원전의 위험성을 절감하고 팔시스템은 원전에 의존하지 않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고민하다 2016년 4월부터 전기 소매가 자유화되면서 100% 재생에너지를 목표로 전력회사 팔시스템전기를 설립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