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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9차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3년에 한 번 세계 지방 정부 대표자들이 모여 환경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관심이 집중되는 이클레이 세계총회 기간과 맞물려 영흥화력발전소 7·8호기 신설 계획의 전면 무효 촉구 기자회견을 4월 8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환경부와 산업부는 인천 영흥도에 영흥 석탄화력발전 7·8호기 계획을 놓고 협의 중인데, 영흥화력발전소 7·8호기 증설로 연간 1천만 톤의 배출가스를 향후 30년 이상 추가로 배출하며 이는 세계 기후변화 대응 흐름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기자회견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 진행: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장

● 발언1: 이혜경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발언2: 이세걸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퍼포먼스: 석탄화력의 건강과 기후 피해를 상징하는 퍼포먼스

 

*기자회견 자료 첨부 영흥석탄화력 7,8호기 증설은 왜 ‘지속가능한 미래’에 역행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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