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간 자원순환 체험형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백운동 마을 리더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8월 4일에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교육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 배출 실태의 문제점을 이야기 나누고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했습니다.

여러 환경문제가 집약된 것이 쓰레기 문제입니다.

현재 아이가 쓰고있는 일회용 종이기저귀, 500년이 지나야 완전분해됩니다.

현재  전국 쓰레기 매립장 앞으로의 사용연한은 10~15년 입니다. 새로운 매립장을 또 찾아야 합니다.

쓰레기의 증가는 자원의 고갈을 의미합니다.

특정 공간에 쓰레기가 없는 위생적 환경조성의 개념을  확장하여, 매립과 소각이 없는 자원순환형 시스템이 형성되어야 하는 과제를 우리는 안고 있습니다.

결국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순환형 자연친화형으로의 방향을 생각해야 합니다.

쓰레기 제로화 사회는 안전 복지 공동체 가치를 실현한다는것과 닿아 있습니다.

결국 우리 공동체가 실현해야 할 과제인 것입니다.

마을공동체에서 쓰레기 문제를 함께 인식하고, 쓰레기 줄이기, 자원순환형 모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백운동 마을 주민, 리더들과 함께 교육과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9월 1일 현장 프로그램 등을 계획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