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1, 2020 - 20:53
대구참여연대, 의료계 진료거부 철회 무기한 릴레이 1인 시위
– ‘의료계 집단휴진 철회 대구시민 릴레이 1인시위’ 참여자 모집
– 9.1(화)~ 9.11(금), 대백광장 부근, 제1차 릴레이 1인시위 시작
의료계 방침 봐가며 2, 3차 무기한 릴레이 이어갈 것
-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8.25 대구시의사회관 앞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하는 집단 1인시위를 한데 이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대구지부와 함께 피해환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고, 지금도 환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공의들의 집단휴진과 의대생들의 동맹휴학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의협은 오는 9.7 또다시 무기한 진료거부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 코로나 1차 유행 속에서 생명을 위협을 느끼며 공공의료가 얼마나 부족한지 절감한 대구시민들은 이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코로나19 재유행이라는 위기를 앞두고 전면휴진이라는 위험천만한 일을 벌이는 의사들을 더는 참고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 이에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민들과 함께 의사들의 집단적 진료거부가 철회될 때까지 무기한 릴레이 1인시위, 제1차 시위를 아래와 같이 시작하며 뜻을 같이하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의료계 진료거부 철회 제1차 대구시민 릴레이 1인 시위]
일시: 2020. 9.1(화)~ 11(금)/ 오전 8시~ 오후 6시 중 1시간 장소: 대구백화점 앞 광장 또는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 참가문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053-427-97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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