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들이 지들끼리 죽이 ㅈㄴ잘맞아서 맨날 장난걸고 다니는데 반애들 중에서도 나를 특히 갈굼 어느날은 시험기간이었는데 고3이어서 스트레스도 만땅인데 시도때도 없이 여러명이 놀리니까 짜증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남 근데 놀리던 애들 다 멈칫하고 당황하더니 한명이 옆으로 와서 야... 야아 우냐?... 미안해... 이러고 딴애들한테 야 ㅁㅊ놈들아 애 울잖아 사과해빨리 이래서 네다섯명이 주르르 와서 한번씩 미안.. 미안해... 이럼 ㅋ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 사실 중간에 눈물 멈추긴 했는데 안절부절 못하고 내눈치보는거 쫌 귀엽드라 ㅋ 그래서 더 속상한척 하고 그날 학교끝날때까지 부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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