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4, 2020 - 21:24
아래의 글은 유럽연합의 외교안보 최고책임자인 보렐 집행부위원장이 작성한만큼 유럽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대변한다고 볼수 있다. 그는 이미 여러번에 걸쳐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미패권주의, 미예외주의를 심각하게 비난한 바 있다. 국제외교 무대에서 미국위상의 급격한 조락을 느껴볼 수있는 칼럼이다. 특히 이란핵합의의 이행과정은 한반도비핵화의 반면교사라는 점에서도 주목해야 한다.
아래의 글은 유럽연합의 외교안보 최고책임자인 보렐 집행부위원장이 작성한만큼 유럽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대변한다고 볼수 있다. 그는 이미 여러번에 걸쳐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미패권주의, 미예외주의를 심각하게 비난한 바 있다. 국제외교 무대에서 미국위상의 급격한 조락을 느껴볼 수있는 칼럼이다. 특히 이란핵합의의 이행과정은 한반도비핵화의 반면교사라는 점에서도 주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