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원전을 가동한 지 40년이 되었지만, 가동 후에 나온 ‘사용후핵연료’(=고준위 핵폐기물)를 처분할 영구처분장이 아직 없습니다. 현재 사용후핵연료는 전국의 5개 원전부지 안에 ‘임시저장시설’이라는 이름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용후핵연료는 가까이 다가가면 사람이 사망할 정도로 독성이 강하며, 수명이 긴 방사성 물질의 독성이 사라지기까지 10만 년이 걸리는 매우 위험한 핵폐기물입니다. 정부는 국가 정책으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 처분장을 하루속히 마련해야 합니다.

국민 청원 함께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yjnD8h


산업부의 맥스터 지역공론화 발표에 반발 "투명성, 숙의성 모두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