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 시절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한자 적습니다,, 우선 친구들은 그동안 잠깐잠깐 놀때는 불편하지만 이해해줬을꺼에요,,ㅎ 근데 친구들도 맘먹고 놀려는 자리에 아기가 있으면 자제해야 하는게 많으니 이번엔 놓고 오면 안되겠냐,,하는것 같았는데,, 이 부분도 친구들이 쓰니가 안되는 시간에 일부러 한것 같지 않아요,, 1박2일이고 직장있는 친구들도 있으니 그시간이 맞지않나 싶구요,, 친구들이 오히려 애기놓고 오라는 말 할 때 쓰니 맘 다칠까 조심스러웠을꺼라고 생각해요,, 내 처지가 이런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해줘? 이렇게만 생각하는건 이기적이구요,, 그동안 불편했을텐데 내색 안하고 내주변에 와서 놀아줘서 고맙네ㅎㅎ 라고 생각하시면 맘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ㅎㅎ 그리고 친구들 애 낳으면 이해하실꺼라고 했는데ㅎㅎ 그 친구들이 만약 비슷한시기에 비슷하게 아이를 갖는다면 그 때는 아기데리고 나오는게 당연하게 될수도 있어요ㅎㅎ 아기와함께 나오는 모임이 되는ㅎㅎ 그 친구들과 계속 사귀려면 내처지와 그친구들 처지가 다름을 인정하셔야 원만한 관계를 지속하실수 있을꺼 같아여ㅎㅎ 쓰니ㅎㅎ 이또한 지나갑니다ㅎㅎ 힘내서 슬기롭게 이겨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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