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거든 조용히 돈모아서 독립하세요 님이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고싶다면 엄마가 님에게 기대려는 희망을 포기시켜야 해요. 독립후 모든지원 싹 끊고(집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회사도 알려주지 마세요) 몇달에 한번씩 전화만 하세요. 효도는 더 사랑하는 동생에게 받고 난 내인생 살겠다고 냉정하게 말해요 처음엔 욕 하겠지만 몇년 지나면 지금보단 훨씬 나은 모녀사이가 될꺼예요 엄마가 님에게 바라는게 없어져야 모든게 가능해져요 이제부턴 엄마탓 하지말고 님 인생이니 똑바로 사세요.
http://grasslog.net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