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 5,000만 남녘 민중들이 함께 건설해야 할 거대한 노동의 시대 우리는 여전히 87년 체제를 만지작거리면서, 눈앞에 다가와 있는 거대한 정치 변화를 판단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