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비슷한일로 변호사한테 문의했었던적이있는데 개vs사람 이면 아무리 사람이 잘못했어도 개가 많이 불리하다고 하더라고요 의자위에 끈짧게 묶어놓고 당시 날씨가 쌀쌀해서 옷으로 강아지목만내놓고 감싸놨는데 예쁘다면서 지가 굳이 와서 손내밀어 물렸거든여? 근데 응급실간비용 15만원인가에 자기가 손다쳐서 애를 볼수가 없으니 도우미 비용 해서 몇백 요구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변호사 지인있어서 상담받았는데 아무리 강아지가 잘못한게 없어도 사람 물으면 불리하다고 그냥 돈주고 마무리하라해서 당시 사건이 있었던 식당주인이 증인(?)서서 치료비에 도의적책임비 해서 30만원인가 주고 향후 책임묻지않는다는 각서써서 받았어요 주기 싫은 기분은 이해하나 먹고 떨어지라고 돈주고 빨리 끝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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