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맨날 똑같은 악몽꿨을 때가 있었는데.. 나는 꿈안에서 내 마음대로 못하고 여기가 꿈이란거를 자각 못한단 말이야, 지금도 그렇고 꿈 내용이, 시작은 맨날 우리아파트 옥상이였음. 갑자기 기괴한가면에 뚱뚱한사람이 건너편옥상에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길래 무서워서 계단을 조카 빨리 내려가는데 ㅅ11발 20층에서 한층씩 달려가다가 15층에서 내려갔는데 다시 20층인거임.. 그래서 조카크게 울면서 다시 내려가는데 사람들이 소리나서 도어락 열고, 내가 도와달라고 다가가니까 일심동체로 다 문을 닫는거여... 그래서 결국은 창문깨고 뛰어내려서 자11살하니까 꿈에서 깼음. 원래 1인칭이였는데 자살하고 바닥에 떨어질때는 3인칭으로 변하더라 나중에 생각해보니 뒤에서 쫓아오던 그 뚱땡이 시점이였음. 일어나보니까 눈물 존11나 나서 배게 젖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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