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부모님 다 안 계시고 언니가 새벽 2신가 술 완전 취해서 집 들어왔는데 언니가 도어락 누르고 집들어왔단말이야 근데 진짜 집 들어오자마자 한 10초 뒤에 누가 우리집 도어락 삑삑삑삑 누르는 거야 ㅅㅂ 조카무서워서 굳어있었는데 빼박 성폭행범이나 강도나 그런 거 같은 거야 그래서 내가 ㅈㄴ 남자 목소리로 조카 크게 야!!!!이러니까 계단으로 타다닥 소리나더라 그리고 도어락 상태 확인하니까 열려있고 ㅋㅋㅋㅋ 와 조카 무서워서 눈물나더라..다시 생각 해보니까 언니가 술 개취해있으니까 집까지 따라와서 뭐 하려고 한 것같은데 내가 임기응변 발휘 못 했으면..진짜 뭔 일 생겼을지 모름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