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우리 친한 친구 이야기 갇습니다.
고교 졸업후 여친하고 여관가서 관계 한번 했는데 임신이됐답니다.
여자는 얘를 낳고 친구한테 맏기고 떠나가게 됐고요, 그래서 어머니한테 맏겨놓고 군 다녀와서 다른 여자하고(지금의 와이프) 결혼했어요.
님과 같이 첫 아들 낳고 사실 예기를 했어요.
처음에는 님과 같이 노발대발하면서 살기 싫다고 싸우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여자이면서 얘기엄마의 정이 컷나봅니다.
결국은 수용하고 세살배기 딸을 데려다 같이 키웠어요.
지금은 그 딸이 너무 잘하는 효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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