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을 왜 지켜주세요 스트레스 받아 회사 그만둔게 아니라 그냥 게을러서 때려친건데? 저는 자택근무 하는데도 매일 6시반 기상이에요, 아침에 일 시작 전에 욕실, 부엌 청소도 하고 과일도 깎고, 남편 점심도 챙겨주고, 빨래도 정리하고. 쓰니 남편은 게으른데 끊기도 없고 자제력도 없어서 회사 다녀야 일어나서 씻고 하는거지, 절대 사업이나 프리랜서 할 사람이 아니에요. 차라리 돈구멍 못 내게 중소기업 연봉 작은데라도 가라고 하세요, 저렇게 백수생활 오래할수록 점점 더 게을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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