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26, 2015 - 17:57
지금 월성 1호기는 혼수상태에 빠져 수면중이다. 핵핵대고 못해 호흡기가 없으면 살 수 없는 핵발전소 월성 1호기.
그 월성 1호기를 깨울지 말지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결정을 한다.
이제는 고이 보내줘야 한다. 생명연장은 지구를 빌려쓰고 있는 생명들이 염치불고하고 가지는 꿈이지 지구 파멸의
도화선 역활이나 하는 핵발전소가 꾸어야 할 꿈은 절대 아니죠.
그런데 핵마피아는 기어이 같이 죽자고 하네요.
지구에는 산과 바다와 그곳에 사는 생명들이 있었다는 것이 전설처럼 얘기될까 저는 무섭네요.
오늘 그 원안위를 규탄하고 월성 1호기 폐쇄를 외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아직 결론이 안 나왔네요.
우리의 꿈은 바람은 명료해요. 그냥 핵발전을 끝내는 것이죠.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