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네요.이런 날 가장 힘든 곳이 농촌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창 수확철인 지금 농촌에서는 더위도 더위지만 인력난이 더 큰 시련이랍니다. 이유는 그동안 고령화된 농촌인력을 대신하여 새로운 농군으로 자리 잡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고국으로 돌아가버렸기 때문이라는데요.1차로 대구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한국이 위험하다며 일부 떠나고 다시 이태원 발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며 또 일부가 떠나고, 그래서 3명의 외노자들만 남은, 한창 여름 작물 수확기에 접어든 강원도 횡성 산세로영농조합법인 생산자들도 사람 구하기가 힘겹긴 마찬가지입니다.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농사짓는 곳이 아이쿱자연드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