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허희철 활동가입니다.

아니 벌써!! 5월의 마지막 금요일이 샷다를 내릴 시간이네요. 얏호. 하지만...

요 며칠사이 엄청나게 더워지고 있는 것을 다들 느끼시죠?

환경단체에서 일을 하니 지구온난화를 자연스레 생각할 것이라 생각하면 좋은 생각!!

정녕 더워서 지구온난화 따위를 생각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정신이 혼미하다옹.

왜 더운가에 대한 과학적 사회적 까닭을 묻고 답하고 싶지만 해야 할 일들은 강도처럼 갑자기 찾아오니 오호 더 더워.

아니다. 해야 할 일들이 이불킥처럼 떠오르니 더 더워. 에휴.

그래도 5월의 마지막 일정이 반려동물 모임이라 스스로 힐링을 하는 나는 곧 해탈? 이런.

동무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기 전에 가정의 달의 의미를 살리는 마지막 불장난을 저지르라우.

다음 주에는 출근하면서 안양천을 모니터링하고 함께 사는 길우편작업을 하고 소식지 확인하고 메일확인하고 청소하고 텃밭 물주고 저어새 홍보하고....

........일이 안 떠올라.........일을 만들어내야 해..........더워.

다들 불금 보내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