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럭저럭 참을 수 있는데 여행을 못 가는 건 참을 수 없다"하여 주목받고 있는 것이 랜선 여행일까요? 누군가 다녀온 여행지 사진을 보는 것만 해도 힐링이 되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여행은 여행작가가 다녀 온 여행지를 간접 체험하는 것으로 대체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저도 초보 랜선 여행 사진가로 한 번 나서봤어요.사진으로나마 답답한 일상 속 치유와 힐링을 경험하시길!!!!멀리 갈 수는 없어 가까이 살짝살짝 다녀오고 있는 중인데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도 피하고 화창한 날도 피하고 이래서 피하고 저래서 피하고 하다 보니 갈 수 있는 날이 한정적이었어요.비가 억수같이 쏟아진 어느 날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