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모임 '도마소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모임지기의 자택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재가장애인을 위한 반찬을 준비해 나누고 있습니다.매달 7가정에 총 22인분의 음식을 전달하고 있고요. 한살림성남용인 용인지부 활동가들이 직접 만든 면마스크도 함께 전했습니다.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선호도를 조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달 반찬은 오징어볶음과 무지짐이고요. 신선한 쌈채소와 완숙토마토도 곁들였습니다.무더위까지 시작되어 더욱 지치기 쉬운 요즘, 이웃을 돌보는 마음과 실천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집니다.한살림재단이 여러분의 활동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