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소비와 전기를 줄이는 날인 하루 쉼표의 날, 6월은 하지문화제와 함께 진행합니다. (고양파주, 천안아산, 춘천 경남 등)1년 중 가장 낮이 긴 날인 하지(20.6.21)를 맞아 전깃불 대신 촛불을 켜는 하지문화제는 그동안 전기에 의존해 온 우리 삶을 돌아보고, 전기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화석연료 및 핵발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핵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음을 다지는 날입니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는 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6월 하루쉼표의 날, 정부와 국회에 기후위기 해결을 촉구하며 동시에 울산북구 주민투표 결과 무려 94.8%가 반대하는 월성핵발전소 핵연료폐기물 저장시설인 '맥스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