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다이어트 #소비자의정원 #온라인포럼 #세발자전거 #플라스틱줄이기 #재활용 #한사람의열걸음보다는열사람의한걸음으로코로나19가 바꾼 우리 생활의 풍경이 많겠지만 그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쓰레기가 예전보다 늘었다는 것입니다. 커피숍을 가 봐도 예전에는 머그잔이 당연했지만, 감염의 위험도를 낮춘다는 명목으로 일회용 컵을 써도 이해를 하는 편이고요, 당장 저만해도 택배나 배달음식이 예전보다 늘어서 재활용 분리배출을 하는 날이면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 상황입니다.아파트 동앞에 산처럼 쌓인 플라스틱 더미를 보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이 쓰레기들은 도대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처리될까..걱정이 됐다가..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