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9, 2020 - 03:26
https://www.youtube.com/watch?v=4vtygqb_kmA
동강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강입니다. 20년 전 동강은 아찔한 일이 있을 뻔 했어요. 바로 동강에 댐을 짓겠다고 한 결정 때문이었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직접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당시 왜 댐 만드는 것을 막으려고 했을까요?
그 이유를 파헤치기 위해 심용환 역사학자, 20년 전 막내 · 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인 최준호 총장, 이제 막 들어온 김종원 신입 활동가가 동강을 찾았습니다.
'동강'과 주변의 절경을 감상하며, 막힘없이 흐르는 강의 가치와 환경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동강의 이야기에 푹 빠져보세요!
* 환경운동연합은 우리나라의 수많은 강과 하천이 댐과 보로 막힘없이 흐르고, 수많은 동식물들과 조화를 이루는 강의 모습을 꿈꾸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의 'Love Flows' 캠페인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