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그 많던 전복은 어디로..제주 어촌계 '시름'
https://news.v.daum.net/v/20200601213415964

제주 서귀포 앞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어민과 해녀들의 시름이 요즘 깊습니다. 환경이 파괴되면서 바다 상황이 안 좋아지자 이들 역시 영향을 받는 겁니다. 최근엔 어민들의 주수입원이었던 전복이 13년 만에 대량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바다는 이미 스스로 상당히 황폐화됐다고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앵커] 제주 서귀포 앞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어민과 해녀들의 시름이 요즘 깊습니다. 환경이 파괴되면서 바다 상황이 안 좋아지자 이들 역시 영향을 받는 겁니다. 최근엔 어민들의 주수입원이었던 전복이 13년 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