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집밥 #삼시세끼 #자연드림 #간편식 #밥상일기 #한그릇밥 #돌밥 드디어 개학이 됐지만.... 여전히 마음 놓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손 소독을 하며..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이제 정말 우리는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집밥 역시 쉴 수 없는 요즘인데요, 예전 같으면 냉동실에 뭐 쟁이는 게 싫어서 신선 식품은 매일 장을 본다였는데...요새는 자주 나갈 수 없으니 장보기 형태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장을 보되.. 냉동실에 고기 종류와 생선 한 가지 정도는 넣어둡니다. 삼겹살은 2~300그램 단위로 소분해서 1킬로 정도는 냉동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