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제주 앞바다 '해송' 폐사 비상 https://youtu.be/4Q2Xh3-8FtE

녹색연합은 "문화재청과 환경부, 해양수산부는 해송을 법정 보호종으로 지정해 놓고 관리에는 손을 놓았다"며 "이로 인해 담홍말미잘이 이처럼 급격히 확산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모니터링 정보가 없어 알 수 없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결국 해송은 세 행정기관의 사각지대에서 집단 폐사를 맞이했다"며 "관계기관은 더 늦기 전에 조사단을 구성해 해송뿐 아니라 보호를 받는 모든 산호충류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제주도 #해송 #말미잘 #녹색연합 #폐사 (제주=연합뉴스) 제주 연안에서 법정 보호종 산호인 해송이 기생 말미잘 탓에 급격히 폐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색연합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재청과 환경부, 해양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