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질병은 머지 않아 또 나타날 것이다. 야생동물은 그들의 서식지에서, 인간은 이미 개발된 인간 서식지에서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때만 서로 ‘안녕’할 수 있다. 때문에 저는 야생동물학자로 살고 있지만, 야생동물을 직접 보고 가까이서 접하는 것보다는 일평생 제 눈으로 볼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946169.html


[애니멀피플] 책 ‘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 저자 황주선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