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Waste울산 최초 제로 웨이스트 숍 ‘착해 家 지구’장바구니, 주머니, 유리병 꼭 챙겨오세요!지구를 살리기 위한 착한 가게 마트에서 장을 봐오고, 점심 후엔 손에든 1회용 음료, 인터넷으로 주문한 택배와 앱으로 배달된 음식이나 간식이 내 식탁에 차려질 때 현대인의 즐거움 뒤에 남겨지는 건 오로지 쓰레기뿐입니다. 지구가 몸살을 앓고, 매주 교통카드 한 장의 플라스틱을 먹는다는 말도 귀전에만 들릴 뿐 현실적 감각 또한 떨어지는데요. 코로나 방어로 매일 쓰고 버린 마스크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사용된 비닐장갑은 5천8백만 장이라고 합니다. 위생과 안전도 중요하지만 쓰레기는 확실하게 증가했고, 음식 배달이나 온라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