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쉬어 가는 곳 : 경북 청도Gyeongbuk Qingdao 지난 2월 18일 청도군과 아이쿱생협은 2500역 투자협약과 10만평 부지에 영남권 「자연드림파크」를 조성하기로 협약했습니다. 경상북도 청도에 자연드림파크가 들어서면 구례, 괴산에 이어 세번째 자연드림파크인데요. 그동안 영남권에서 구례나 괴산 자연드림파크가 좀 먼 감이 있었는데 청정지역 청도에 자연드림파크가 들어선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을거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협약이 있고 얼마 후 불어닥친 코르나19로 인해 청도는 난리도 아니었죠.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로 인해 민심도 도민들의 마음도 생채기가 났지만 청도 군청의 빠른 대응과 도민들의 협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