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백년 특별기획 의 국내기고 세번째 글이다. 김서진박사(북한경제학)은 개성공단 기업협회의 상임이사 직을 맡고 있으며, 개성공장들을 활성화하여 마스크와 방역장비를 남북한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공급하자는 제안을 처음으로 주창한 인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