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얀마 에코빌리지의 홍다빈 단원입니다.이번 달은 작년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에코빌리지와 항상 함께했던 두 분, 파트너기관인 KMF(Kalyana Mitta Development Foundation)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두 번째 주자, 프로젝트 어시스턴트인 Moe Set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업무들을 척척 해내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를 함께 만나볼까요?Q. 안녕하세요, Ma Moe Set! (미얀마에서는 언니, 누나를 부를 때 앞에 ma를 붙여요.) Ma Moe Set의 인터뷰를 읽게 될 한국의 독자분들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