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방극장에서 의 정금자를 보는 재미가 솔솔 했는데요. 4.15 총선을 앞둔 시점이라 그런지 ‘법을 잘 아는 것 만큼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없다’라고 하는 그녀의 말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민주주의는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삼권이 분립되어 서로 견재와 균형을 하면서 이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을 듯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앞으로 4년, 우리는 어떤 국회를 목격하게 될까요?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은 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후보자들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후보들의 선거유세 장면들을 보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