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빕니다.


‘한국 조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원병오 경희대 명예교수(오른쪽)는 생전 조류 연구 현장에서 언제나 헌신적이었다고 한다. 동아일보DB‘새’는 그에게 평생 사랑을 바쳤던 대상이었다. 그리고 꿈에도 그렸던 아버지의 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