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얀마 에코빌리지의 홍다빈 단원입니다.벌써 2020년 네 번째 달을 맞이했네요. 시간이 참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이번 달은 작년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에코빌리지와 항상 함께했던 두 분, 파트너기관인 KMF(Kalyana Mitta Development Foundation)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Tin Tun 세야와 프로젝트 어시스턴트 Moe Set이 그 주인공인데요. 인터뷰에 응한 첫 주자는 틴툰 세야('세야'는 미얀마 말로 선생님이라는 뜻이랍니다. 모두들 틴툰 세야라고 불러요.)입니다.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강철 체력의 소유자이신데요, 어떤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