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기무사 통해 2017년 대선 개입 정황
- 검찰, 관련 자료 모두 확보하고도 침묵 -

군인권센터는 국방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하 기무사가 불법적으로 문재인, 안철수 등 야권 대선 후보 캠프를 사찰하여 이를 정부에 보고하고,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예비역 장성 등 민간인의 뒤를 캔 정황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문건들은 2018년 기무사 계엄 문건 수사 당시 검찰이 모두 압수하였다고 하는데, 검찰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법무부의 감찰이 필요하며, 2017년 대선 당시 정부의 부정한 선거 개입에 대한 수사도 실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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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rk.org/notice/press-view?id=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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