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환경재단은 미세먼지센터 창립 2주년을 맞아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제 2회 맑은하늘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맑은하늘상은 대기 질 개선과 미세먼지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타인에게 귀감이 된 개인 및 단체에 수여 하는 상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미세먼지센터 이사진, 맑은하늘상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는데요,현장의 생생한 소식,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인사말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미세먼지, 지구온난화와 같은 문제는 결국 인간이 자연을 훼손한 대가라고 생각한다. 지금 탄소 중심의 이 사회 시스템 자체를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