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만든 집밥 풍경. 집밥에 뭐니 뭐니 해도 계란만 한 반찬이 없습니다. 매일 삼시 세끼를 차리는 이들에게 가장 쉬운 으뜸 반찬이 바로 계란인데요,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외식을 줄이고 본격적인 집밥 재료 구입이 늘자 자연드림도 계란이 부족해졌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현재 유정란 물량이 부족하지도, 가격이 오르지도 않아 다행입니다.그런데 시중 계란 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01 계란값 상승 이유, 결국은 공급 부족이 원인계란 값은 매년 AI 조류독감이다 살충제 파동을 겪으며 한 판에 만 원이었던 적도 있습니다(2017년 1월).그러다 또 과잉생산으로 한 판에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