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꿈꾸는 책방했습니다.
이번 책은 아트인문학여행~

누구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지요.
하지만 모두가 떠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막상 떠난다고 하더라도 그냥 잘 모르고 ‘찍고 찍고’ 다니기만 하고 오는 경우도 많고요..
그렇다고 꼭 여행가서 뭔가를 보고 배우고 와야하는 것은 아니구요.
그래도 뭔가를 보러간다는 목적이 있으면 ‘아트인문학 여행’함 읽고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가실분들은..
똑같이 로마가고 피렌체 가고 해도 이 책을 읽고 가고 안읽고 가고는 큰 차이가 날꺼 같습니다.
저는 아직 이탈리아를 안가봤는데.. 이번에 꼭 이탈리아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트인문학 여행’은 한마디로 이탈리아 여행을 부르는 책입니다.

다음 꿈꾸는 책방은 9월 1일(금)7시/가배시광(개신동)
책은 ’82년생 김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