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경재단 그린아시아센터입니다.여러분, 혹시 지난 홍다빈 단원님의 에세이 읽어 보셨나요? 미얀마 에코빌리지의 첫 발걸음부터 쭉 함께한 다빈 단원님의 의미있는 수기였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의 모습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어 두 번째로 환경재단 미얀마 사무소 윤소희 PD님의 에세이인데요. 미얀마 에코빌리지의 빛과 소금 같은 소희 PD님, 다빈 단원님과 함께한 예짠콩 마을에서의 1박 2일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코디님, 이번 홍보주제로 에세이는 어떠신가요? 여느날과 다름없이 사무실에서 소소한 수다를 떨고 있는 내게 다빈님이 얘기했다. 에세이라니, 일기도 겨우 채우는 나에게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