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경재단 그린아시아센터입니다.환경재단 미얀마 사무소가 설립되고 어느덧 2년차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발로 뛰고 땀흘리며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미얀마 에코빌리지는 무엇보다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따끈따끈한 현장 속, 파견 직원들의 뜻깊은 에세이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현지 팀원 두 분이 1박 2일간 예짠콩 마을을 방문했는데요. 과연 마을에서의 온전한 이틀이 어땠을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첫 번째 순서는 바로 환경재단 미얀마 사무소 홍다빈 단원의 이야기입니다. 넌 할 수 있어“마을에 한번 가서 자보는 게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