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를 앞두고 을 다시 펼쳐보니 협동조합의 접근법에서 이렇게 말합니다.‘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특징을 인정하라. 사람들은 대게 자기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로 자기중심적인 행위를 잘 수정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의 이기적 욕구들을 다른 사람들의 욕구들과 균형을 맞추어야만 한다.’ 33쪽 협동조합 총회가 한창입니다. 총회는 말 그대로 조합원 모두에게 열려있는 논의의 장이지요. 그러나 정보의 부족이나 관심의 부족으로 총회가 이사회 중심으로 형식적으로 진행되기 쉬운 것이 현실이 아닐까요. 작년에 20돌을 맞은 아이쿱생협, 그동안 급속 성장을 해왔는데요. 30만 명에 육박하는 조합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