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를 친부보다 더 존경하고, 조국인 미국보다 한반도를 더욱 사랑하는 '워싱턴의 햇볕전도사' Costello가 평창올림픽 이후 현재까지 남북미 간에 전개된 일련의 과정을 일목요연하고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다 한마디로 "김정은 위원장이 주도하고 있다" 청와대의 문 대통령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