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다움'이 고환과 음경입니까

이 글을 쓴 방혜린씨 군인권센터 상담지원팀장은 9년간 여군으로(예비역 해병대 대위) 복무했습니다. 지난 2017년 전역한 이후, 군인권센터 간사로 활동하는 중입니다. 그는 초남성적인 군대 문화가 여성과 성소수자 등을 모두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육군의 변희수 하사 전역 결정은 이러한 바탕 위에서 내려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는 방혜린 간사가 보내온 글을 가감없이 소개합니다.


[주장] 여성과 성소수자의 군인다움을 끝없이 의심하는 초남성적인 군대 [오마이뉴스 방혜린 기자] 이 글을 쓴 방혜린씨는 9년간 여군으로 복무했습니다. 지난 2017년 전역한 이후, 군인권센터 간사로 활동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