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봄 35명의 모임으로 시작, 같은 해 11월 305명의 설립동의로 태어난 원주해맑은미소아이쿱생협.설립 후 2년이 지난 지금은 1,200여 조합원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우리 가족이 건강한 음식을 먹었으면 좋겠단 작은 바람에서 시작되었지만,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우리 가족’에서 ‘우리 이웃’이 건강한 먹거리를 먹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바뀌었고, 더 나아가 ‘우리 이웃’이 더욱 안전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그 바람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하는데, 든든한 바탕이 되어준 곳이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입니다.원주아이쿱생협은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씨앗재단의 나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