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플라스틱 다이어트가 한창이죠? 가까이 다니는 쇼핑몰에서 먹는 커피도 어느 틈엔가 종이컵, 종이 빨대로 바뀌었는데요. 익숙지 않은 종이 빨대 맛이 너무 강렬해 빨대도 필요 없이 그냥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뚜껑은 플라스틱이었는데 뚜껑도 필요 없다 말하면 진짜 플라스틱 제로 커피가 되니 나름 뿌듯하답니다. 아이쿱자연드림 매장에 가봐도 예전과 달리 포장재에서부터 플라스틱을 많이 줄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령 포장김에 플라스틱 트레이가 없다든지, 정육 포장 트레이도 전부 종이 트레이로 바뀌었다든지, 미세 플라스틱 제로 소금이 출시되었다든지, 미세 플라스틱 제로 생수가 출시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