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이르게 찾아온 설 명절, 아직 새해 계획이나 다짐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은데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명절 준비로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차례상에 쓸 식재료부터 가족들과 함께 연휴를 보낼 재료들까지 꼼꼼하게 챙기다 보니 두부가 가장 먼저 장바구니 목록에 적히네요. 차례상에 오를 두부전부터 동그랑땡 그리고 탕국까지 그 쓰임이 여럿이거든요. 그뿐인가요? 남은 두부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의 회포를 풀 때 맛있는 안줏거리도 되어주기 때문에 항상 넉넉하게 장바구니에 담게 됩니다. [참고]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의 두부는요!안전성 검사(GMO,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검사)를 마친 국산콩을 사용소포제와 유화제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