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탄압 중단하고, 민주노총 불법 침탈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라!

평온한 일요일 아침 공사장에서나 써야 할 것 같은 온갖 장비와 5,000여 명에 달하는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였던 민주노총에 대한 공권력 투입은 결국 우스개감이 되어버렸다. 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노조에 대한 강경책은 결국 실패 할 것이며, 정부가 어떤 해결 능력도 없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레일과 정부여당은 아직도 어제의 교훈을 제대로 새기지 못하는 듯하다. 코레일은 신규, 정규직 사원을 채용하고 정비부분에 대한 아웃소싱을 통해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