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26일 영동 지역을 취임 후 처음으로 방문한다.

천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동해를 방문,

지역 철도노조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강릉 지역 당원 간담회를 통해 내년 6·4 지방선거 전략에 대한 의견

을 듣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을 함께 관람한다.

2013년 12월 26일

강원도민일보 김여진 기자